[함영준의 마음PT] 새해를 맞이하면 희망을 품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그중 하나가 하루 일상의 루틴이다.특히 아침의 첫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잠들어있던 몸과 마음을 서서히 깨워 여유 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건강하고 지혜로우며 성공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아침 습관들을 알아본다.90세의 나이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이시형 박사는 매일 새벽 긍정 문구 낭송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맨손체조와 스트레칭, 명상을 포함한 40분간의 심신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세로토닌 연구원 1. 좋은 생각90세 나이의 정신의학자 이시형 박사는 40년 넘게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다음의 문구를 외우며 아침을 시작한다. “눈이 보인다.귀가 즐겁다.몸이 움직인다.기분도 괜찮다.고맙다.인생은 참 아름답다.” 2. 몸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