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6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한 가상의 인물 '한나'의 25년 뒤 모습./Bensons for Beds 영국의 한 침대 회사가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은 이들의 미래 모습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영국의 ‘벤슨스 포 베드즈(Bensons for Beds)’는 수면전도사로 불리는 소피 보스톡 박사와 협력해 하루 평균 6시간 수준의 수면을 취한 여성 ‘한나’의 2050년 모습을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최근 조사에 따르면 뉴욕 시민의 하루 평균 시간은 6시간36분으로 나타났다. 스태튼 아일랜드에서는 이보다 훨씬 짧은 6시간18분에 불과했다.'반지의 제왕' 골룸./워너브라더스 픽쳐 디지털 렌더링으로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