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좋은글 196

<생사어시 시무생사·죽고 사는 것은 마음에서 나왔으나, 이것에는 생사가 없다>

해안스님의 상좌 동명스님, 스승의 ‘生前 장례식’ 6일 부안 내소사에서 재현 生死於是 是無生死 &lt;생사어시 시무생사·죽고 사는 것은 마음에서 나왔으나, 이것에는 생사가 없다&gt; 1961년 해안 스님이 전북 부안군 내소사에서 자신의 장례를 치르고 있다. 제자 10여 명이 스님의 꽃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