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 좋은글 196

뇌암 말기의 엄마가 죽음 앞두고, 두 아들에게 남긴 '감동'의 편지

뇌암 말기로 죽음을 앞두고 있는 호주의 한 30대 엄마가, 세 살과 18개월된 두 아들에게 쓴 편지가 감동과 눈물을 전하고 있다. 호주 매체 뉴데일리가 지난 1일 처음 보도한 이 편지는 영미권 인터넷 매체에서 인용되고 있다. 뇌암이 재발해 말기 판정을 받은 엄마 새라가, 남편 리와 두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