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야 할 새로운 것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재키 조이너 커시) 나는 항상 배움의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강점을 유지했다. 배워야 할 새로운 것은 항상 있게 마련이다. -재키 조이너 커시(1962~) 미국 전 육상선수 편집 명지예 기자 조선일보 2019-08-28 좋은말, 좋은글 2019.08.28
100세 시대… 수명 늘어나면 우리의 삶도 행복할까 노년의 한 부부가 정겹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노년과 죽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픽사베이 이른바 100세 시대입니다. 보험광고에는 100세 종합보험도 등장했습니다. 지금 중고등학생의 평균 수명은 120세에 이를 것으로 .. 좋은말, 좋은글 2019.08.28
죽기 직전에 하는 후회 5가지 마음이 좀 무겁고 답답한 아침입니다. 몸과 마음이 꽤 안 좋은 지인이 주변에 여럿 있습니다. 한 편으론 걱정이 되고, 다른 한 편으로는 건강 회복을 돕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데 그게 참 어렵군요. 제 생각과 지인들의 생각이 다르고, 저는 어차피 당사자가 아니라서 자칫하면 훈수나 두고.. 좋은말, 좋은글 2019.08.22
죽음은 생의 동반자 죽음으로 보는 삶 죽음이란 무엇인가? 孔子에게 어느 날 제자 한 사람이 죽음에 대해서 물었다. 공자는 “아직 생에 대해서도 다 모르는데 어떻게 죽음에 대해 알겠는가?” 하셨다고 한다. 죽음이 무엇인가를 질문한다는 것은 아무도 답해 줄 스승이 없는데도 질문하는 것은 그것이 삶에 .. 좋은말, 좋은글 2019.02.25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그런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했으면 좋겠다 그런 시간은 내가 다시 성장하기 위한 수렴과 휴식의 시간이 될 것이다 혜민 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이 온다.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어떠한 계획도 세우고 싶.. 좋은말, 좋은글 2019.01.10
인생을 명쾌하게 만드는 철학자의 말 10 좋은 대학에 가려고 죽을 둥 살 둥 공부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려 아등바등 스펙을 쌓는다. 하지만 아무리 안정된 삶을 추구해도 마주하게 되는 건 불안정한 현실이다. 『인생을 명쾌하게 바꾸는 철학자의 말』은 불안정한 현실 속에서 행복에 이르는 길을 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말을 통해.. 좋은말, 좋은글 2018.07.17
백성호의 현문우답 - 갓난 아기의 아빠가 스님이라고? 갓난 아기의 아빠가 스님이라고? 일본에서 임제종을 다시 일으킨 선사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하쿠인(白隱ㆍ1685~1768) 선사입니다. 우리말로 ‘백은 선사’라고 부릅니다. 그는 눈 밝은 스승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홀로, 깊이 수행을 해서 나름대로 깨쳤습니다. 그를 상대할 사람은 .. 좋은말, 좋은글 2018.06.28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용욱이의 글 이 글은 서울 초등학교 글짓기대회에서 1등 한 용욱이의 글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1, 2, 3, ... 번호가 써 있어요. 우.. 좋은말, 좋은글 2018.05.20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법 사진 크게보기 경허 선사를 아시나요? 일제 강점기에 한국 불교의 선맥(禪脈)은 바람 앞 등불이었습니다. 수행의 가풍은 사그라지고, 일제에 의한 불교 왜색화가 진행됐습니다. 출가자는 일본의 강제에 의해 대처승이 돼야 했습니다. 그 와중에 선의 불씨를 되지핀 인물이 있습니다. 다름.. 좋은말, 좋은글 2018.04.05
쌀이 흘러나오는 구멍 조경구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 어떤 백성이 태창(太倉) 옆에 살았다. 그는 장사도 하지 않고 농사도 짓지 않았는데 저녁마다 밖에 나갔다 밤에 돌아올 때면 반드시 쌀을 다섯 되씩 가지고 왔다. 쌀이 어디서 났느냐고 물어도 말해 주지 않으니 처자식들도 알 수가 없었다. 이렇게 하.. 좋은말, 좋은글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