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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이 자녀들에게 한 가장 중요한 충고

해암도 2018. 3. 16. 12:42

스티븐 호킹이 자녀들에게 한 가장 중요한 충고




2010년 유명한 이론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ABC 뉴스의 다이앤 소여와 "World News Tonight" 인터뷰에서 그가 그의 딸 Lucy 와 두 아들 Robert 와 Tim에게 아버지로서 해준 가장 좋은 충고는 무엇이었는가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1. 하늘의 별을 봐라. 발밑은 보지 말라. 2. 절대 일을 포기하지 말라. 일은 너희들에게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 인생은 일이 없으면 공허하다. 3. 사랑을 만나면 포기하지 말라. 그것은 귀한 것이다.

호킹은 76세로 수요일 이른 아침 케임브리지에 있는 그의 집에서 “평화롭게 죽었다“고 가족의 대변인은 ABC 뉴스에 말했다.

“우리는 오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주 슬프다. 그는 위대한 과학자였고 그의 업적과 유증은 오래 기억될 것이다.”라고 가족은 말했다. “탁월함과 유머를 가진 그의 용기와 끈기는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고취시켰다. 그는 한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집이 없으면 우주도 보잘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가 영원히 그리울 것이다.”

1942.1.8.일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난 호킹은 21살이었을 때 보통 ALS나 루게릭 병이라 불리우는 근위축성 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그는 심각한 신체적 불능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 병을 가진 사람으로는 평균을 훨씬 넘어 살았다.

호킹는 휠체어에 타고 대화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음성에 의존해야 했지만 그의 책 “시간의 짧은 역사”와 “호두껍질 속 우주”는 우주의 깊은 신비를 탐구하는 뛰어난 과학적이 업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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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WINSOR,Good Morning America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