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과 빌게이츠가 말하는 '성공' - “주위로부터 사랑받는 인생” 미국 최고의 부자이며 미국인들로부터 사랑받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이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와 함께 젊은이들의 인생 질문에 답변해 주고 있다. - 젊은 저희들에게 충고해주신다면? “여러분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그게 최고의 투자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엄청난 잠.. 좋은말, 좋은글 2020.02.23
내게 갚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이 사랑을 갚아라 김형석의 100세일기 오래전 일이다. 대학생 10여 명이 모이는 성경 공부를 도와주고 있었다. 그 회원이었던 J씨는 지금 캐나다에 사는데 지난달에 우편물을 하나 보내왔다. 당시 일을 회상하는 얘기를 하면서, 대구에서 발행한 한 일간지 기사를 곁들였다. 내용을 알려주고 싶어 한 것이다... 좋은말, 좋은글 2020.01.11
새해 복 많이 심으세요! 박돈규주말뉴스부 차장 이 무렵이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입에 달고 산다. 사람 만날 때마다 주거니 받거니다. 신년 인사로 무난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살아서 장례식을 한 서길수 전 고구려연구회장에게 그렇게 말했다가 무안해졌다. "박 기자, '새해 복 많이 심으십시오'라고 .. 좋은말, 좋은글 2019.12.31
공자가 사람을 보는 9가지 지혜 명언만리 # 감성대폭발# 추억은 방울방울# 희망배달부# 여행은,쉼표# 소소한 일상가확대축소신고공자가 사람을 보는 9가지 지혜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니라" - 공자 하늘은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 좋은말, 좋은글 2019.12.23
감동 느낀 법정 스님의 '무소유'···내게는 왜 부담인가 #풍경 하나 “장례식을 하지 마라. 수의도 짜지 마라.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관(棺)도 짜지 마라. 강원도 오두막의 대나무 평상 위에 내 몸을 놓고 다비 해라. 사리도 찾지 마라. 남은 재는 오두막 뜰의 꽃밭에 뿌려라.”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 관도 없고 수의도 짜지 않은 법정 스님.. 좋은말, 좋은글 2019.11.10
우리 사회는 완전한 약육강식… 권세가의 무법천지인 것 같다 김훈, 서울법원 판사들에 강연 소설가 김훈(71·사진)씨가 최근 법원을 찾아 "우리 사회의 한 특징은 권세가(權勢家)의 무법천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서울고등법원·서울중앙지법 판사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강연에서다. 그는 서울법원청사 1층 청심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 좋은말, 좋은글 2019.11.09
참새는 왜 저리 바쁜 걸까 ‘콕, 콕, 콕’ 땅을 쪼는 참새떼 중국 당나라 때 남전이라는 스님이 있었습니다. 30세에 출가해 처음에는 교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러다가 한계를 깨닫고 마조 선사의 제자가 됐습니다. 남전은 훗날 ‘무심선(無心禪)’으로 이름난 선사가 되었습니다. 불교에서는 종종 ‘무심(無心)’을 .. 좋은말, 좋은글 2019.10.28
학벌-머리는 좋은데 성과 나쁜 이…공부 능력과 일 능력은 별개일까 머리가 나쁜 것이다[동아광장/최인아 학벌-머리는 좋은데 성과 나쁜 이… 공부 능력과 일 능력은 별개일까 인간에게는 다양한 종류 지능 존재, 학교와 사회서 필요한 지능은 달라 지나친 독선-자기애는 팀워크 저해… 스스로 성찰하고 내면을 돌아봐야최인아 객원논설위원·최인아책방 .. 좋은말, 좋은글 2019.10.06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미움 받기를 주저하지 않는다면[내가 만난 名문장] 원철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장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 ―헬렌 걸리 브라운 전 코즈모폴리턴 편집장 시간만 나면 노마드(nomad·떠돌이)를 자청하며 쏘다닌다. 특히 ‘골목투어’는 마음 내키면.. 좋은말, 좋은글 2019.09.30
우리가 너그러워져야 하는 이유 지혜로운 사람은 한결 같이 너그럽고 관대하다.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사랑과 인내심으로 내면을 채운다. 지혜로움은 아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서 온다. ©게티이미지뱅크 젊은 법관 시절의 내 판단이 후회될 때가 있다. 그건 한 인생을 망쳐버린 .. 좋은말, 좋은글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