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비타민 C 250mg 섭취, 피부 두께·재생력 높였다”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정기적으로 먹으면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 많은 사람이 피부 건강에 신경을 쓴다.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하루 두 개의 키위를 먹는 습관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피부과를 멀리하게 해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뉴질랜드 오타고대학교(University of Otago)가 수행한 이번 연구는 비타민 C 함량이 특히 높은 골드 키위(썬 골드 품종)를 사용했다. 그 결과 콜라겐 생성 증가, 피부 두께 개선, 피부 재생 능력 향상이 확인됐다. 콜라겐은 피부 구조와 탄력 유지에 중요한 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