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시대, 노인도 살기 좋은 나라 ③ 프랑스"진정한 복지는 세대 간 연대와 사회적 유대 회복에서 출발" 사진=뉴시스 3줄 요약프랑스는 2003년 이후 복지 철학을 '자립과 연대의 조화'로 재정립했다.병원 입원 대비 30~40%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가정 입원(HAD)'을 법적 입원 진료로 확대했다.'세대 간 동거' 등 연대적 모델을 통해 노인의 고립・청년의 주거난 완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우리나라는 2024년 12월 23일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공식 진입했다. 불과 2017년 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14% 이상)에 진입한 지 7년 만이다. 19세기부터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 문제를 오랜 기간 고민했던 프랑스가 고령 사회에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