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요세미티 계곡에 밝은 달이 떠올라 부드럽게 비춰주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카피탄 (El Capitan) 절벽을
맨손으로 (Free Climbing) 오르고 있습니다.
이 절벽은 하나의 거대한 화강암으로 되어있으며 높이는 약 914.4 m 입니다.

1864년 사진작가 Charles Leander Weed 씨가 촬영한 엘 카피탄 모습입니다.
두 남자의 이름은 케빈 요르게슨과 토미 콜드웰이며 ‘Dawn Wall’ 사이드를 올라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엘 카피탄 절벽을 올라 갔지만
다운월 쪽은 도구없이 등반하기엔 세상에서 가장 어려렵고 긴 코스라고 합니다.
케빈과 토미는 아래에 표시된 라인을 따라 열흘 예정으로 등반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몸은 로프에 의지하고 그 외에는 아무 도구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반쯤 올라갔으며 쉬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지원팀이 설치해 놓은 것인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는 프리 클라이밍 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곳은 손가락 끝 길이 만큼의 공간만 있고 그곳을 잡아야만 합니다.
그들은 면도날 같이 날카로운 부분들을 잡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손가락에 테이프를 하고 끈끈한 것을 발라야만 합니다.
아마도 이 사람들은 로프 이외에 아무 도구없이 발과 손으로만 최초로 ‘다운월’을 끝까지 등반하는 사람들이 될 것 이라고 하는군요.
매우 추울 때는 그들은 황혼녁에 클라이밍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손바닥에 땀이 나면 안돼기 때문인 듯 합니다.
케빈과 토미가 등반시에 안전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로프 뿐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겠으나 로프를 조정하고 있는 듯 합니다.
지원팀이 두 사람에게 식량을 내려주면 솔라파워를 이용하여 요리? 한다고합니다.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는 곳이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곳이 많다고 하네요.
시간이 갈수록 손가락이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치즈를 바른 베이글에 아보카도+살라미+오이+토마토를 넣어서 먹는군요.
서포팅 팀원이 옆에서 보고 있나요. 심리적으로 덜 불안할 것 같습니.
케빈과 토미는 10일 동안 등반을 하려고 하는데 이제 일주일이 남았습니다.
등반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를 바랍니다.
Photos by Big UP Productions and Tom Evens
자료출처: boredpande.com : http://blog.donga.com/lake1379/archives/10869
웅장한 요세미티 계곡 위로 은하수가 고요히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