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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위한 고래의 버블링....‘혹등고래의 거품 고리’ 신기

해암도 2014. 6. 27. 06:19



사냥 위한 고래의 버블링....‘혹등고래의 거품 고리’ 신기

▲ 관광객들이 바다 표면을 보고 있다. 저 아래에서 뭔가 올라온다. 하얀색의 고리 모양이다. 천천히 올라오더니 수면에서 색과 모양이 또렷해지고 곧 터져버린다. 장관이다.

위 사진은 해외 동영상 사이에서 화제가 된 ‘혹등고래 거품 고리’의 모습이다. 그런데 고래는 왜 저런 고리를 만들어 내뿜는 것일까. 물론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공연일 리는 없다.

혹등고래는 사냥을 위해 버블링 혹은 거품 고리를 만든다. 여러 마리의 혹등고래가 모여 많은 버블링을 내뿜는다. 주변의 고기들이 놀라 피할 것이다. 버블링을 이용해 물고기들을 좁은 곳으로 몬 후, 혹등고래는 입을 벌린 채 수면으로 상승한다. 입안에 맛있는 먹이들이 가득하게 된다.


/PopNews   조선 :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