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맛] ‘핫플’은 한순간...목표는 제2의 ‘아웃백’ ‘맥도날드’ 타깃은 연 소득 8000만원 맞벌이 부부 100년 가게를 꿈꾸다 #사장의 맛 프랜차이즈 ‘청기와타운’은 미국 LA 코리아타운 콘셉트로 양념 소갈비를 파는 식당입니다. 매장에 ‘KOREAN BBQ’라는 영문 간판을 달고, 매장 안에 와인 진열대를 놓는 등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죠. 2020년 4월 개업 이후 손님이 몰려, 올해 8월까지 11개의 지점을 열었습니다. 지점 월 평균 매출은 2억5000만원입니다. 청기와타운의 운영사인 제이에스푸드 양지삼(39) 대표는 2006년 관악구 신림동의 한 조개구이집에서 서빙 직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1년 첫 가게로 삼겹살집을 열고, 족발집, 치킨집, 횟집 등 사업을 키워 나갔죠. 양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