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이날 온라인판을 통해 2013년을 빛낸 최고의 영화 10편과 최악의 영화 10편을 공개했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가 최고의 영화로 뽑혔다.
산드라 블록과 조지 클루니가 주연한 <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우주비행사가 인공위성 잔해와 부딪혀 우주에 홀로 남겨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최고의 영화 2위는 <그레이트 뷰티>, 3위는 <아메리칸 허슬>이 올랐다. 송혜교가 출연한 <일대종사>는 5위에 올랐다.
한편 최악의 영화 1위는 <그로운 업스2>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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