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키대학(공학부) 연구진은 16일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해 세계 최초(이미지 센서 카메라 사용 기준)로 빛이 나아가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실험을 위해 전용 초고속 카메라를 개발했다. 일본 광학 기기 제조사 아스트로디자인은 카메라 제작을 도왔다.
日 연구진, 빛이 나가는 모습 촬영 성공…초당 1억장 사진 찍어

▲초당 1억장 찍는 초고속 카메라로 담은, 거울에 반사된 빛의 움직임. / 긴키 대학 공학부 제공
이들은 시간분해능(신호를 판단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입력신호 간격) 초당 1억장(10나노세컨드)으로 10장 연속촬영 가능한 '60만 화소 초고속·고감도 카메라'를 완성,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은 거울에 반사된 빛을 초고속으로 연속촬영한 사진 3장(아래에서부터 위로)이다.
긴키 대학 측은 "초고속 촬영 기술을 극미세 세포 관찰, 자율주행차 거리 센서 기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긴키 대학 측은 "초고속 촬영 기술을 극미세 세포 관찰, 자율주행차 거리 센서 기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입력 : 2018.03.19 조선 차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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