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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까 말까?”…보글보글 ‘찌개 위 거품’, 이땐 걷어내야 [알쓸톡]

국물 요리 시 발생하는 거품은 식재료 성분이 응고된 것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다만, 고기나 조개류 조리 시에는 핏물이나 불순물이 섞일 수 있으므로 초반에 발생하는 거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이나 찌개를 끓이다 보면 냄비 가장자리에 하얗게 맺히는 거품을 마주하게 된다. 불순물일 것 같아 숟가락으로 정성껏 걷어내면서도, 이 거품의 정체가 무엇인지 한 번쯤 궁금했던 이들이 많다.● 범인은 ‘단백질’과 ‘녹말’… 인체에 무해한 성분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국물 위 거품의 정체는 다름 아닌 식재료에서 빠져나온 영양 성분이다.고기나 생선 등에서 나온 단백질과 감자 등에서 나온 녹말 성분은 뜨거운 물을 만나 응고되면서 기포와 엉겨 붙으며 거품을 만들어 낸다. 대부분의 거품은 인체에 전혀 해롭지..

건강상식 08:22:00

“잠만 자면 입이 바싹바싹”…잠들기 전에 이것 체크해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밤새 입이 바짝 말라 단잠을 설치거나 기상 후 극심한 ‘입 마름’을 느낀 경험이 있다면 ‘구강 건조증’을 의심해야 한다.신원철 강동경희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전체 인구 중 20%가 겪는 구강 건조는 성별, 연령, 생활 습관에 따라 복합적으로 발생한다고 밝혔다.● 성별·연령·습관에 따라 원인은 달라구강 건조증은 인구 20%가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약물 부작용이나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한 질환과 연계되어 수면의 질을 저해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 교수에 따르면 구강 건조는 신체 구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성은 해부학적 구조상 침 분비량이 적어 건조증에 취약하다. 평소 소리를 많이 지르거나 말을 많이 하는 습관 역시 입안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며, 고령층의 경우 턱 근육 약화로 ..

건강상식 08: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