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제작진이 성기 사진 요구했다" 충격 일화

샤이아 라보프, 제작진이 요구한 성기 사진 '충격 일화'

영화 '님포매니악'에 출연하는 배우 샤이아 라보프의 독특한 캐스팅 일화가 화제다.

5일 영화 제작사가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샤이아 라보프는 "제작진이 처음 요구한 것은 나의 성기 사진이었다. 사진을 얼마 만에 보내는지 실험해보는 것이라 생각했고 20분 만에 보냈다"며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놨다.

샤이아 라보프는 극 중 주인공 조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남자로 조에게 상처만을 주는 불안정하고 허영심 많은 캐릭터로 등장한다.

영화 '님포매니악'은 출연 배우들의 실제 정사 논란과 배우들의 전라 노출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샤이아 라보프를 비롯해 샤를로뜨 갱스부르와 우마 서먼, 스텔란 스카스가드, 윌렘 대포, 크리스찬 슬레이터, 제이미 벨, 스테이시 마틴, 미아 고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