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4/03/21/61898706.2.jpg)
드래그레이스란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스포츠이다.
그런데 영상에는 호주 공군 기지를 배경으로 1 챔피언팀 레드불 레이싱팀 차량과 미국 해군 및 해병대의 주력 신예 전투공격기 에프에이십팔호닛(F/A-18 Hornet)이 등장한다.
알고 보니 이 영상은 F1 시즌의 개막 레이스인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에 앞서 레드불에 마크 웨버 대신 합류한 다니엘 리카르도(Daniel Ricciardo)가 호주의 유명 파일럿을 상대로 한 경기 현장을 담은 것이다.
![](http://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4/03/21/61898708.2.jpg)
![](http://dimg.donga.com/wps/ECONOMY/IMAGE/2014/03/21/61898709.2.jpg)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기발한 드래그레이스다”, “레이싱카 굉음은 언제 들어도 멋지다”, “전투기를 상대로 선전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4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는 메르세데스 팀 소속의 니코 로즈버그(29. 독일)가 우승을 차지했다. 다니엘 리카르도는 올해부터 바뀐 시간당 최대 연료량(100kg) 제한 규정을 초과해 실격 처리됐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luH-rOYixY8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 2014-03-21
'자동차,차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 좀 한다는 남자는 '자세'부터 다르다 (0) | 2014.04.14 |
---|---|
국산차의 진짜 적은 수입차 아닌 네티즌? (0) | 2014.03.26 |
자동차 • [SUV 전성시대]① 숫자로 보는 SUV 분야별 1등은? (0) | 2014.03.10 |
경부고속도로의 '미친 카메라'...알고도 당한다 (0) | 2014.03.05 |
갑작스런 차선변경 사고.....몇 대 몇? (0) | 201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