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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어머니의 막말 .......

해암도 2014. 2. 14. 06:18



48초부터 보세요


아래영상 7분쯤 부터 보시면 이호석의 길막영상이 나옵니다..
 
막판인데도 일부로 양사이드로 길막고 속도를 늦춰버리죠..

이호석이 넘어진것도..길막하고 속도를 늦춰버림..
 
추월할려던 안현수는 속도주체못하고 충돌.. 이호석넘어짐..



1. 토리노에서 현수느님이 금을 싹쓸이하자 비한체대파 열폭

2. 바로 뒤 이어진 2006 세계선수권에서 "다른 나라한테 지더라도 안현수를 막아라"

3. 이호석이 앞에서, 오세종이 뒤에서 안현수를 견제

4. 경기 내내 앞에서 뒤에서 견제받느라 힘든 경기를 펼친 안현수

5. 캐나다?인가 이탈리아인가 아무튼 외국 선수가 오세종을 살짝 밀었고 오세종이 옆에 있던 안현수를 침

6. 안현수 선수는 오세종의 박치기에 버텨서 넘어지지 않음.

7. 남은 건 앞에서 달리던 이호석, 뒤에서 달리던 안현수 선수.

8. 마지막 코너에서는 속도를 빨리 해서 달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거늘 이호석이는 왜인지 어기적거림

9. 안현수 선수는 본인의 빠른 스피드를 주체 못함

10. 게다가 느린 영상으로 돌려보면 알겠지만, 현수느님의 스케이트날이 빙판에 한 번 튀겨서 몸이 앞으로 쏠림

11. 그래서 느려터진 이호석 등 터치.

12. 이호석 엉덩방아.

13. 안현수 1등으로 들어왔지만 당황한 표정

14. 전이경 해설 위원, 느린 영상 보더니 '고의는 아닌 것 같다. 속도를 주체 못해서 생긴 일. 안타깝다'

15. 이번에 성시백 사건에서 이호석 바로 실격된 것과 달리, 이 때는 심판진들이 비디오 판독 레알 고심

16. 그러나 원래 한국선수들한테 인심 짠 심판진들 '안현수 실격 판정'

17. 안현수 선수가 울면서 집에 전화 (실격된 3000M 후인지, 그 전인지는 잘 모르겠음)

18. 안현수 선수 아버님 열받음

19. 귀국

20. 안현수 아버님 빙엿 부회장에게 '파벌 문제 해결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좋게좋게 대화 시작

21. 빙엿 '니가 뭔데 깝치느냐. 죽여버리겠다' 드립+ 먼저 몸싸움

22. 안현수 아버님, 열받아서 몸싸움

23. 그러나 언론에서는 안현수 아버님의 몸싸움 장면만 계속 방송. 빙엿의 망언은 편집

24. 그러나 안현수 선수 어머님이 빙엿 부회장에게 "죽여버린다면서요?"라며 반문하는 장면이
용케 편집되지 않은 걸 안현수 팬들이 포착.

25. 안현수 선수, 공항에서 아버님과 빙엿 싸우는 장면 보면서 부부싸움 목격한 어린애같은 표정으로 인터뷰

26. 공항 직원에 따르면, 그렇게 안쓰러운 상황에 이호석, 송석우, 서호진, 오세종은 지네 팬들과 희희낙락 웃으며 선물교환

27. 언론, 비한체대파 코치, 선수, 학부모들의 인터뷰 주구장창 TV 방송

28. 오세종 인터뷰 : 지가 안현수 친 건데, 안현수가 자기 쳐서 밀려났다고 개드립

29. 이호석 엄마 : 자기가 실력이 있으면 깨끗하게 아웃으로 치고 나와서 1등했으면 아무 말도 없어요.
왜 선수를 밀어버리고~ 도둑맞은 거예요 저희는! 안현수는 이성을 잃었어요. 이성을 잃고 애를 그냥 밀어버린 거예요.
그게 형이 돼 갖고서, 세계 1위가 그게 할 짓이에요? 아니죠!
(완전 4가지 없는 말투였음. 영상 찾아보기 바람)

30. 안현수 선수 욕 주구장창 얻어먹음


朴대통령 "안현수 귀화, 체육계 부조리 탓 아닌지…"


      

"파벌주의·줄세우기 되돌아봐야"… 安 "한국 돌아갈지 잘 모르겠지만… 러시아가 더 좋다"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러시아에 귀화해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 출전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사진) 선수와 관련해 "안 선수의 문제가 파벌주의, 줄세우기, 심판 부정 등 체육계 저변에 깔린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따른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안 선수는 쇼트트랙 선수로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꿈을 펼치지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선수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고 반문한 뒤 이같이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또 "선수를 발굴하면서 차별하는 지도자는 훌륭한 인재들의 역량을 사장하고 우리의 체육 경쟁력을 스스로 깎아내리고 있는 것"이라며 "문체부에서는 선수들이 실력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심판의 공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체육 비리는 반드시 근절할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비인기 종목, 사회체육, 엘리트 체육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해서 국민체육시대와 건강시대를 열어가는 데 체육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 소치올림픽에 출전한 대표 선수들에 대해 "지난 4년간 피땀 흘려 훈련한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 보이고 있다"며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이상화 선수는 하지정맥류와 무릎 물이 차는 것 등으로 고생하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 발언이 전해지자 소치에 있는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였다. 일부 관계자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일단 (올림픽이 진행 중인 만큼) 6개 종목 선수 71명이 최선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빅토르 안은 국가대표 선발을 놓고 빙상연맹과 갈등을 빚다 2011년 러시아 국적을 얻어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다.

한편 빅토르 안은 이날 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산트'와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나는 여기(러시아)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보다 더 사랑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쇼트트랙을 사랑한다"고도 했다.     소치=성진혁 기자  

소치=최재혁 기자 입력 :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