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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스틸 이미지. |
배우 김민희(34)와 홍상수(56) 감독이 불륜설에 휘말리면서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영화가 홍 감독이 김민희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게 아니냐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한국 작가주의 영화의 선봉에 서있는 예술가의 작품이자, 걸작으로 평가받는 영화를 그의 사생활과 결부해 비난하는 건 옳지 못한 태도라는 주장 주장도 있지만, 우연으로 넘기기에는 이 영화의 내용과 홍 감독의 현재 상황이 매우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네티즌들은 우선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주인공 '함춘수'(정재영)가 어느 궁궐에서 만난 '윤'(김민희)에게 하는 대사를 걸고넘어졌다. "저 결혼했죠. 23살 때 결혼했습니다. 너무 어렸을 때 했죠. 그 사람이 저하고 딱 반대되는 사람이에요."
네티즌들은 함춘수의 또 다른 대사도 거론했다. 함춘수가 윤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는 부분이다.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결혼하고 싶어요. 근데 결혼을 못 할 것 같아요. 결혼했거든요. 애가 둘이나 있어요." 홍 감독은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실제로 홍 감독의 처남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영화의 제목을 거론하면서 홍 감독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라는 제목에서 '지금'은 김민희, '그때'는 아내 A씨를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는 세계적 권위의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홍상수 불륜설' 김민희, 연애관 고백…"사랑은 어디서 시작하든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염문설에 휩싸이자 그녀의 연애관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3년 3월 김민희는 영화 '연애의 온도' 개봉 후 인터뷰 당시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 바 있다.
김민희는 극 중 사내연애를 하다 헤어지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누구를 만나든 사랑은 예쁜 감정이다. 사랑이 어디서 시작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사내연애가 장벽이 될 수는 없다. 사내연애도 사랑을 위한 수단이 된다면 추천하고 싶다"라고 소신있게 발언했다.
또한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김민희는 "남성적인 매력이 크신 분들을 좋아하는 것 같다. 거친 매력도 있고 부드러운 매력도 있고 다 갖췄으면 좋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민희는 실제 연애를 할 때 어떤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내숭을 떨지 않는다. 감정에 늘 솔직해 싸워도 뒤끝이 없는 편이다"고 연애관을 털어놨다.
이처럼 김민희의 쿨한 연애관이 재조명되며 21일 보도된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사실 여부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김민희와 홍상수 측은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나이차를 언급하며 "괜한 오해가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