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액은 어느새 '없으면 허전한' 조미료가 됐다. 국이나 찌개는 물론 나물무침과 볶음요리까지 한 숟갈이면 맛이 달라진다. 이제는 집집마다 하나쯤 갖춰두는 주방의 기본 재료다. 하지만 같은 참치액이라도 어떤 원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만들었는지까지 따져보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참치액 시장이 커지면서 제품도 다양해졌다. 소비자의 선택지는 넓어졌지만 원재료와 제조 방식은 제품마다 달라 그 차이를 이해하기는 오히려 어려워졌다. 맛을 좌우하는 기준은 제각각인데, 소비자는 같은 '참치액'이라는 이름만 보고 제품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로 참치액을 개발한 한라식품은 최근 가쓰오부시의 본고장인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올봄 일본 식품박람회 푸덱스(FOODEX JAPAN)에 참가해 가능성을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