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진단 혈액검사 국내 도입 가시권p-tau로 뇌 속 아밀로이드 변화 확인레켐비 이어 키순라 허가 절차'증상 치료'서 '질병 진행 억제'로 전환 비싸고 불편한 뇌 PET 영상 촬영이나 뇌척수액 검사 없이도,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병 여부와 진행 정도를 판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Getty Images 의학계의 오랜 난제였던 알츠하이머병의 진단과 치료 방식이 바뀌고 있다. 그동안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의 축적 여부를 확인하는 데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이나 뇌척수액 검사가 주로 활용됐다. 이는 검사 비용이 높고 환자 부담도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혈액에서 알츠하이머병 관련 단백질을 확인하는 바이오마커 검사가 국내 의료 현장 도입을 앞두고 있다. 13일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