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_admin/blogs/image/category/new_ico_5.gif)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연방정부 공중보건 최고 책임자를 지낸 비벡 머시 전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PHSCC) 단장은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인 올 초 알코올음료에 암 위험 경고 문구 표기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알코올 섭취가 최소 7가지 유형의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경고했다.얼마 후 또 다른 연방 보고서는 주당 9잔 이상의 알코올음료를 소비할 경우, 이로 인해 100명 중 1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한 잔은 순수 알코올 14g에 해당하는 양이다. 맥주(4.5%) 355㎖, 포도주(12%) 148㎖, 위스키(40%) 44㎖ 그리고 17도짜리 소주 103㎖로 약 3.5분의 1병(360㎖ 기준)이다.한 때 ‘적당한’ 음주는 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