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남자에 젖 물린 며느리, 시아버지가 한 말은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21) ━ ‘시몬과 페로’혹은 ‘로마인의 자비’로 알려진 그림이 있다. 뽀얀 살결을 가진 여인이 웬 노인에게 젖을 물리고 있다. 노인은 다소 허겁지겁 젖을 빠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그림은 노인과 젊은 여인의 퇴폐적인 행위를 묘사한 것으로.. 자료실 2018.11.30
아바타 ‘나비족’은 별을 지켰지만…지구의 원시족은 섬을 지킬 수 있을까? - 센티넬섬 영화 <아바타>의 '나비족'은 인류의 침략으로부터 자신의 별 '판도라'를 지켜냈다. 그러나, 기술은 최첨단이라 못할 게 없는 듯한 착각에 빠져있지만,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는 몰라 끝없이 고갈돼가는 지구의 족속 인류는 아마도 판도라를 다시 침략할 모양이다. 2009년 개봉작 영화 &.. 자료실 2018.11.28
우리 은하 중심의 ‘거대 블랙홀’ 이렇게 생겼다 ▲ 우리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 ‘궁수자리 A별’과 그 주위에서 소용돌이 치는 가스 무더기(사진=ESO) 우리 은하 중심에 거대한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뒷받침 할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해외 언론의 지난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유럽남방천문대(ESO)가 칠레.. 자료실 2018.11.02
점차 진화하고 있는 제트팩 플랫폼 수십 년 동안 제트 팩 및 개별 비행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너무 비싸고 군사용으로 적합하지 않음이 입증되었으나 실용적인 시스템을 찾는 미국 특수 작전 사령부가 지원하는 공공 - 민간 파트너십 인 SOFWERX가 Zapata의 EZ-Fly 제트 구동 개인용 비행 기계 테스트를 진행함 비행고도: 9.000피트 .. 자료실 2018.09.29
참기름, 들기름을 고급화.....저온 착유시 탄내 나지 않고 풍미 오래 지속 뉴요커도 반한 참기름, 스테이크 맛도 두 배 이탈리안 레스토랑 '서촌 김씨'의 라비올리. 이곳의 김도형 셰프는 "올리브유 대신 쿠엔즈버킷의 들기름을 사용했는데 완두콩과 들기름이 잘 어우러져, 라비올리 전체의 풍미를 높여줬다"고 설명했다. [사진 쿠엔즈버킷] 참기름과 들기름은 예.. 자료실 2018.09.18
우리 시대의 제사장 방탄소년단 - 원래 우리 민족이 노래 잘하고 춤도 잘 춰 /방탄소년단 ‘IDOL’ 티저 캡처 화면. 남성 힙합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치솟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한·미·일 차트를 모두 석권했다고 한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 자료실 2018.09.16
"서로 헐뜯는 한국인… 시기와 질투 극심해" - 1939년 中 국민당의 한국보고서 유석재 기자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한 시기에 장제스(蔣介石)의 중국 국민당 정부는 대체로 한국에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항상 그랬던 것만은 아니었다. 1947년의 한 외교문서에선 제주도와 울릉도·독도를 중국이 신탁통치할 수 있다는 영토적 야심을 드러냈고, 종전.. 자료실 2018.08.22
“朴,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에 사육당했다” [인터뷰] ‘박근혜 10년 일정 총괄’ 이창근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격정토로 이창근(44) 전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은 2007년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일정을 담당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비서실 보좌관을 거쳐 .. 자료실 2018.08.05
청와대는 凶地인가… 풍수로 본 청와대 터의 영향력과 대통령의 운명 “청와대는 북악산 殺氣 피하기 힘든 터… 불행한 역사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 문재인 대통령은 왜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세종로 청사로 옮기려 했나 ⊙ 청와대는 조선시대 恨 많은 후궁들이 거처하던 7궁과 무수리 무덤 자리, 역대 대통령들 고난에 시달려 ⊙ “.. 자료실 2018.07.27
"내가 죽으면 날 먹어도 좋아"…영화보다 극적인 '세기의 생존" “기적인지 과학인지 뭐라고 말할 수 없다.” 최근 태국에서 펼쳐진 각본 없는 드라마를 두고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깜깜한 동굴에 갇혔다 17일 만에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축구팀 소년 12명과 코치의 이야기인데요. 사흘간의 작전 끝에 임무를 완료한 태국 당국이 밝힌 소감이었습니다. .. 자료실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