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TV 많이 보면 바보 된다”는 오래된 속설에 어느 정도 근거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중년기에 TV를 매우 자주 시청한다고 답한 사람들은 20여 년 뒤 촬영한 뇌 자기공명영상(MRI)에서 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과 전두엽·후두엽의 크기가 더 작고, 노화와 뇌졸중·인지 저하·치매와 관련된 뇌 백질 이상 소견이 더 많이 나타났다.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의 생물과학·인류학 교수이자 공동 책임 저자인 데이비드 라이클렌(David Raichlen) 박사는 연구 보도자료에서 “그동안 우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는지에만 초점을 맞춰 왔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