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3

“주사 한 번에 관절염 회복”…美 연구진 새 치료법 개발 [노화설계]

단 한 번의 주사로 손상된 관절이 몇 주 만에 정상 상태에 가까운 수준으로 회복되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이번 치료법이 통증 완화에 머물렀던 기존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국 콜로라도대 볼더 캠퍼스와 안슈츠 의대, 콜로라도주립대(CSU) 공동 연구진은 최근 골관절염 동물모델에서 한 차례 주사만으로 손상된 관절 조직이 회복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30일(현지시간)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에 소개됐다.이번 연구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고등보건연구계획국(ARPA-H)의 혁신 의학 프로젝트인 ‘NITRO(Novel Innovations for Tissue Regeneration in Osteoarthritis)’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고 ..

카테고리 없음 2026.07.01

떨어진 음식 주워먹어도 될까… 만국 공통 '3초 룰' 검증해보니

떨어뜨린 음식, 3초 안에 주우면 먹어도 될까?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빛의 속도’로 주워 먹으며 외치는 마법의 주문, 이른바 ‘3초 룰’. 이 만국 공통의 ‘불문율’을 두고 일본 언론이 이색적인 팩트 체크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일본 오이타현 지역 방송 OBS는 최근 식품 위생 전문가인 가리우 도루 벳푸대 교수와 함께 진행한 ‘3초 룰 검증’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바닥의 오염 물질이 음식에 얼마나 묻어나는지 육안으로 확인하기 위해 특수 형광 액체를 활용했다. 카펫 위에 세균 역할을 할 형광 액체를 흩뿌린 뒤, 일상에서 자주 떨어뜨리는 음식물들을 직접 낙하시켜 관찰하는 방식이었다.가리우 도루 일본 벳푸대 교수가 최근 오이타현 지역 방송 OBS와 함께 '3초 룰' 검증에 나..

건강상식 2026.07.01

전립선암 조기 발견 '이것' 크기가 중요합니다

[이러면 낫는다] 전립선암이 폐암을 제치고 처음으로 한국 남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1위에 올랐다. 진행이 느린 ‘거북이 암’으로 알려져 방심하기 쉽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고 지나치다 뼈까지 전이된 채 발견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조선일보 의학·건강 유튜브 ‘김철중의 이러면 낫는다’는 한양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박성열 교수와 함께 전립선암의 원인부터 진단과 치료까지 짚어봤다. 전립선암은 대표적인 ‘고령암’이다. 전립선암 환자가 급증한 배경에는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이 맞물려 있다. 박 교수는 “나이가 들면서 남성 호르몬에 불균형이 생기고, 반복되는 염증으로 전립선 세포의 유전자 변이가 늘어나는 것이 발암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립선은 ‘남성의 제2의 생식기’로 불리는 장기..

건강상식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