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가 추천하는 최적의 운동 루틴은? 40대를 지나고 있는 뇌과학자 장동선(궁금한뇌연구소 대표) 박사에게 노화가 느껴지는 순간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장 박사는 ”일주일에 일정 시간 운동을 하지 않으면 뇌 능력치가 떨어지는 걸 느낀다”고 했습니다. 신체 운동과 뇌 기능, 나아가 뇌의 건강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걸까요? 오늘 ‘뉴스 페어링’은 운동의 뇌과학을 파헤쳐 봤습니다. 30분 동안 숨이 찰 정도로 뛰었을 때, 우리 뇌엔 어떤 일이 생길까요? 뇌의 변화를 알면 일상 계획도 더 효율적으로 짤 수 있다는데요. 나에겐 아침 운동이 좋은지, 아니면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운동을 하는 게 적합한지 장동선 박사의 이야기를 듣고 한번 따져보세요. 또 기껏 운동을 열심히 한 뒤에 뇌에 좋은 영향을 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