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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딱!… 건강 지키는 아이템

해암도 2014. 9. 22. 06:47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어느덧 가을이 다가왔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점, 어느 때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건강.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온도 차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하면 피로누적으로 몸 전체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외출 시 재킷이나 얇은 카디건을 챙겨 신체 기온 차를 줄여주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하는 등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운동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가 밀려와 습도가 낮아져 감기뿐만 아니라 폐렴, 후두염 등의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경우도 많아지므로,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활용해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에 딱!… 건강 지키는 아이템
1. 미세먼지와 세균 잡아주는 공기청정기

집안에도 각종 호흡기 질환과 질병을 유발하는 미세먼지와 세균이 서식하고 있다. 이때 실내 환기와 공기청정기의 사용을 병행한다면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춰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LG전자의 공기청정기 몽블랑은 뛰어난 공기청정 성능으로 유해 먼지로부터 안전한 우리 집을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3MTM 초미세 먼지 필터를 적용해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보다 125배 작은 0.02㎛ 먼지까지 제거한다. 집안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벤젠까지 걸러주는 듀얼 파워 탈취필터는 업계 최고 수준인 탈취효율 98%를 달성했다.

2. 우리 가족 손 닿는 곳은 모두 깨끗하게! 살균 소독제

손을 씻는 것만으로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손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상 매우 중요하다. 더 나아가 공기 중의 각종 병균과 먼지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손이 닿기 쉬운 곳을 깨끗이 한다면 완벽한 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마그넥스는 집 안에서도, 외출 시에도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살균 소독 제품들을 묶은 '가족을 부탁해~ 홈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미국 마이크로젠사가 개발한 마그넥스의 살균 소독제는 미국 환경보호청으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신종플루 등 142종류의 세균을 제거하는 효력을 인정받았다.

홈 기프트 세트는 집이나 화장실, 구두나 운동화 등에 뿌려서 유해 세균과 냄새를 제거하는 표면 살균 소독제, 미세먼지와 세균에 오염된 옷 세탁의 필수품인 탑킬 세탁 살균제, 그리고 외출 시 휴대할 수 있는 탑킬 살균 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3. 세균아 우리 아이에게서 떨어져~ 젖병 살균기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병균은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는 더욱 위험할 수 있고, 성인들에게는 가벼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도 유아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어, 유아 용품은 필수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특히 젖병과 같이 일차적으로 아이의 입에 닿는 제품의 경우 세균 번식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블루케어의 살균과 소독에 강한 젖병 소독기 유팡은 자외선 빛 살균 방식을 이용하는 고가의 재질인 슈퍼미러 스테인리스 소재를 내부 케이스에 적용해 살균력을 극대화했다. 적외선 저온 건조로 외형변형과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유아용품들의 재질을 가리지 않고 손쉽게 살균 건조 할 수 있고 슈퍼미러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탁월한 반사율을 자랑하며, 자석이 붙지 않는 소재의 특성상 물기가 닿아도 녹이 슬지 않아 편리하다.

4. 힘들었던 하루의 깨끗한 마무리를 위해. 침구청소기

많은 사람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잠이 들기 직전 이불과 한몸이 되어 있는 순간을 꼽는다.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매일 밤 덮는 이불은 온갖 세균과 공기 중의 먼지가 뒤섞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비위생적인 보금자리가 될 수 있다.

LG전자의 침구청소기 무선침구킹은 진동펀치를 2개로 늘린 듀얼펀치를 장착해 분당 8,000번씩 침구를 앞뒤로 두드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먼지까지 제거한다.

                                                                                조선닷컴 단미 서신혜 기자 ssh@chosun.com   입력 : 201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