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환절기 탈모 예방과 치료 위한 6가지 골든타임

해암도 2013. 2. 27. 09:05

 

 

1. 머리감기는 아침보다는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골든타임’
머리 감는 시간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헤어스타일보다는 탈모가 걱정이라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2. 머리를 감는 샴푸시간은 5분 이내가 ‘골든타임’

 

2. 머리를 감는 샴푸시간은 5분 이내가 ‘골든타임’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세정 후에는 깨끗한 물로 두피와 모발에 남은

잔여성분을 꼼꼼히 씻어내도록 한다.

 

3. 머리를 감은 후에는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5분 이상 말리는 것이 ‘골든타임’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샴푸 후에는 타월로 모발의 물기를 닦아내고 드라이기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꼼꼼히 말리도록 한다.

 

4.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이 탈모치료의 ‘골든타임’
 하루에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다. 

 

5. 뒷머리보다 앞머리와 정수리가 가늘어지며 빠진다면 피부과를 찾아갈 ‘골든타임’
 머리가 빠지는 증상은 계절이나 몸 상태 등에 영향을 받아 달라질 수 있지만,

뒷머리보다 앞머리나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많이 빠진다면 의학적 치료를 고려해볼 시기다.

 

6. 의학적 탈모 치료를 시작했다면, 1년 이상 꾸준히 치료 받는 것이 ‘골든타임’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약물치료를 통해 가시적인 발모효과를 충분히 보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10년 이상의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