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방문에도 아침 식사는 각자 알아서
요리부터 설거지는 초청한 시댁 몫…손님으로 대접받는 며느리
올리버쌤은 거듭 “며느리한테 실망 안 하냐. 나한테 맛있는 아침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물었다. 모친은 곧바로 “아니, 왜”라고 되물으며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모친은 “며느리가 뱃속 아기를 위해서 계란을 좀 먹으면 좋겠다”며 “며느리가 임신을 했으니까 아마 네가 요리를 하면 좋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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