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해 최고의 남극 북극 사진은?

해암도 2021. 4. 30. 11:45

 

 

대상_서명호_줄을 서시오

 

 

올해 최고의 남극·북극 사진이 공개됐다.

 

극지연구소는 30일 ‘제11회 극지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

 

아델리펭귄의 귀여운 모습을 잘 포착한 서명호씨의 ‘줄을 서시오’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우수상 3점, 가작 6점이 뽑혔다.

 

극지 사진 콘테스트는 남극과 북극에서 찍은 사진 중 우수작을 뽑는 행사로 2011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 11번째다.

극지연구소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300여점의 사진이 출품됐으며, 내부 평가와 온라인 인기투표 등을 거쳐 수상작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상_황영심_스발바르양귀비가 피는 북극의 여름

우수상_김송강_초록빛 노을을 바라보며

우수상_고영욱_다정한 척

가작_송준영_신난 펭수

가작_노연호_끼어든 시간

가작_고영욱_펭귄마을 월동대

가작_노연호_천지창조

가작_김동훈_오로라 폭풍이 휘몰아 치는 밤

가작_이동원_남극 불새

 

 

 

최종석 기자     조선일보     입력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