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향신료 ② ③ ① - 사용 목적에 따른 향신료의 분류

해암도 2018. 4. 13. 07:18

       


향신료는 음식의 풍미를 살려주는 조미료의 역할도 하고, 착색 효과로 보기 좋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육류의 누린내나 생선의 비린내와 같은 안 좋은 냄새를 없애주는 역할도 한다. 향신료는 크게 사용 목적에 따라 색, 향, 매운 맛, 냄새, 향미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입력 : 2018.02.20



궁합 최고!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 향신료 사용법

                  

한국 요리에 쓰이는 대표적인 향신료는 마늘, 대파, 후추, 생강 등이 있다. 김치를 비롯한 거의 모든 요리에 빠지지 않고 사용된다. 그 중 대표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향신료 10가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 궁합을 정리했다.



       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입력 : 2018.02.12



 후추는 1000년 이상 금보다 비싼 향신료였다!


향신료는 영어로 스파이스(spice)다. 스파이스의 어원은 후기 라틴어로 '약품'이라는 뜻인데, 한국어로는 '양념'에 해당된다. 음식에 풍미를 주거나 맵고 향기로운 맛을 더해 주어 식욕을 촉진시키는 천연조미료로 쓰인다. 향신료는 후추를 비롯해서 정향, 시나몬에 이르기까지 종류만 1,000여 가지에 이른다. 로마시대의 후추는 부의 척도였고, 이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켰다. 이토록 사람들을 매료시킨 향신료의 매력은 무엇일까?


         조선   입력 : 201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