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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도 또렷하게 잡힌 태풍 '차바'의 눈

해암도 2016. 10. 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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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잡힌 태풍 차바의 눈. [사진 오니시 다쿠야씨 트위터]


한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태풍 ‘차바’가 한국에 상륙하기 전 모습을 위성 사진으로 촬영했다.

6일 일본인 우주비행사 오니시 다쿠야씨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태풍 사진 3장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다쿠야씨가 지난 3일 우주에서 찍어놓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는 초대형 소용돌이 한가운데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나타나 있다.

차바에 의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 5명, 실종 5명으로 집계된 상태다. 시설 피해는 주택 14채가 반파됐고 508채가 물에 잠겼으며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등 22개 동 공장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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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중앙일보] 입력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