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상식

"태블릿과 고성능 울트라북이 만났다" - LG 탭북 Z160

해암도 2013. 2. 7. 16:06

 

LG 탭북 Z160 "태블릿과 고성능 울트라북이 만났다"

 

 

뛰어난 퍼포먼스의 '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 i3' 탑재 태블릿과 울트라북의 장점만을 채택, 사용 편의성에 고성능까지 더해버튼 하나로 태블릿에서 울트라북으로 변신

 

 

 

 

LG전자가 3세대 프로세서 코어 i5와 i3를 탑재한 고성능 탭북

Z16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아톰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H160 출시에 이어 코어 i5, i3를 탑재한 고성능 제품군을 더한 것.

탭북 Z160은 태블릿과 울트라북을 하나의 제품으로 구현해 H160의

이동성과 사용편의성에 성능까지 획기적으로 더한 제품이다. 

 

평소 터치화면을 활용해 태블릿처럼 사용하다 문서작성 시

측면 '오토 슬라이딩(Auto-Sliding)'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비스듬히 올라가며

키보드가 노출, 노트북과 같이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키보드를 내장했음에도 1.25kg의 가벼운 무게와 19.4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

 

 외부에서의 장시간 사용을 감안해 최대 6.4시간 사용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채택했으며, 180그램(g)의

초경량 어댑터를 적용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키보드 일체형이라 여타 키보드 착탈식 태블릿과 달리 언제 어디서든

LCD 터치와 키보드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 터치펜'을 이용하면 보다 정교한

그래픽 작업 등도 할 수 있다. 특히 LG만의 IPS(In-Plane Switching) 디스플레이를 장착,

어느 각도에서나 밝고 선명한 색감을 구현한다.

 

 

주변기기와의 호환성도 뛰어나다. 표준 USB, 표준 HDMI 포트를 갖춰

별도의 젠더(연결장치)가 필요 없다.

마이크로SD카드 슬롯으로 저장 장치도 추가 확장할 수 있다.  가격은 코어 i3 버전이 139만9천원, 코어 i5 버전이 159만원이다. 조선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