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영의 '내 몸속 시계' 되돌리는 법]미국 보건부 단백질 권장량 2배로 상향저칼로리·저지방 신화 붕괴...노화 속도 좌우 사진=조선디자인랩·Midjourney 최근 미국 백악관과 보건부(HHS)에서 새로운 식생활 지침 개선안을 발표했다. 곡물 위주 식단에서 벗어나 ‘단백질’을 최우선에 두고, 섭취 권장량을 체중당 0.8g 수준에서 1.2~1.6g으로 2배 가까이 상향했다. 동시에 설탕과 첨가물이 많이 첨가된 초가공식품은 퇴출했다. 금기시되던 전지방(Full-fat) 유제품과 동물성 지방은 허용했다. 수십 년간 정석이라 믿어왔던 영양학적 상식을 뒤흔들 정도다. 이 개선안은 그동안 만성 질환 ‘관리’에 머물렀던 미국 보건 의료 체계가, 이젠 ‘건강 수명 연장’과 ‘가속 노화 예방’으로 그 무게 중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