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암의 일 상

김창호 "한계 넘어 극한이라도… 온전히 내힘으로 오르고 싶다" 8000m급 14좌 무산소 완등 앞둔 산악인 김창호 • 김창호 대장은 '다이내믹 부산 희망원정대'의 14좌 완등 성과와 더불어 세계 산악인들의 히말라야 도전사를 담은 묵직한 자료집 를 건네며 속지에 이렇게 적었다. '山으로 ..

달라이 라마가 말했다, 종교는 미래를 이끌 수 없다고 ◇달라이 라마의 종교를 넘어/달라이 라마 지음·이현 옮김/248쪽·1만3500원·김영사 소풍 뒤 산을 내려가고 있는 히말라야 남쪽 비르 마을의 두 여성. 동아일보DB 인류에게 종교는 축복인가, 저주인가, 수많은 사람이 종교를 통해 삶..

비만의 원흉 설탕, 상처 부위에 뿌렸더니…헉 '비만의 원흉' 설탕이 '상처 치료의 특효약'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민간요법이 현대의학도 해내지 못한 상처치료의 핵심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연구결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신문에 ..

[착한 식당 착한 이야기]경기 분당의 수제케이크 가게 ‘Yam2’케이크 만들어서 가장 뿌듯한 게 뭔지 아세요? 빵을 좋아하는 남자 류기명 씨(오른쪽)와 여자 구정화 씨는 인연이 닿아 결혼했고, 작은 케이크 가게를 함께 꾸려 가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중고교 시절 남자는 강원 ..

당선인의 옛날 사진들 1979년 봄으로 추정되는 어느 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 동아일보DB 70년대 후반 어느 날 김진기 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이 차 안에서 “충효사상을 강조하면서 혼기가 된 자녀로서 결혼하지 않으면 불효 아니겠느냐..

쉰살 맨발의 기봉이 “엄마, 나 초등학교 졸업했어요” ㆍ작년 노모 별세… 쓸쓸한 졸업식 ㆍ“사회복지사 꿈 위해 중학교 진학” 영화 <맨발의 기봉이>의 실제 주인공인 엄기봉씨(50)가 15일 강원 철원군 서면 와수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어렵사리 입을 연 엄씨의 첫마디는 “엄마 나 ..

유행병처럼 퍼진 예쁜 얼굴 망가뜨린 미인들 예뻐지기 위해 눈 집고 코 세우는 일이 예사가 된 지금, 어찌된 일인지 '못생긴 여자들' 사진이 온라인에서 인기다.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 등에 사용자들이 '추한 얼굴'을 하고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게 유행병처럼 퍼지고 있다고 ..

15년째 무덤생활 남성 "죽은 자보다 무서운건…" 최근 로이터통신이 묘지 안에서 15년 째 살아온 노숙인을 소개했다. 세르비아 남부 니스(Nis)의 한 공동묘지 무덤 안에 살고 있는 브라티슬라브 스토야노비치(Bratislav Stojanovicr·43)는 비정규직 건설 노무자로 일하다가 직업을 잃고, 한때 폐..

좀 야한듯한 청바지 광고사진

나도 이런사진을...(태양과 달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