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금을 얼마나 낼까? 월급통장에 찍힌 세금, 1년에 몇 번 고지서로 받는 재산세만 세금이 아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내는 세금이 적지 않다. 지금 마시고 있는 커피 한 잔에도, 입고 있는 옷에도 세금이 붙어 있다. 바로 간접세다.
▲ 서울 잠실에 사는 평범한 3년차 직장인 A(29)씨는 매달 받는 월급에서 3만1900원이 세금으로 떼이는 명세서를 보며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그 정도면 전체 월급(230만원)과 비교해 ‘납득할 만할 수준이다’라고 생각한 A씨. 하지만 실제로 그가 낸 세금은 이것이 전부일까?
세금은 모든 곳에 있다. 조금만 돌아다녀도, A씨에게는 세금이 붙는다. 대부분의 서비스·재화 구매가(價)에는 세금이 포함돼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바로 간접세다.
공동기획=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조선일보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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