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분위기....'피라미드 주택' 시선 집중

 

▲ 피라미드 모양의 주택이 화제다.

이 주택의 겉모양은 수천 년 전 건설된 이집트 피라미드와 비슷하다. 피라미드 속에 차고, 거실, 침실, 주방 등이 다 있는 것이다. 벽면의 한 쪽 전체는 유리창이다. 햇빛이 가장 잘 드는 쪽의 벽체 전체를 유리창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피라미드 주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피라미드 저택'은 멕시코의 건축가인 후안 카를로스 라모스의 컨셉트 작품이다. 이 주택은 최근 해외 건축, 디자인 관련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은 물론 구조, 실용성도 좋아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주위 환경에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인 동시에, 기존의 주택 못지않은 편안함 및 안락함도 갖췄다는 것이 많은 이들의 말이다.
                                                                                PopNews  :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