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터

새롭게 등장한 카톡 광고를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이 있다

해암도 2019. 5. 22. 08:58

15초도 걸리지 않는다              


카카오톡은 지난 2일부터 새로운 광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로 ‘한줄 배너 광고’다.

 

 

정식 명칭은 ‘톡보드’ 서비스인데 카카오측은 ”배너를 누르면 광고 페이지로 넘어가는 일반적인 광고와 달리, 광고 내용에 따라 톡 안에서 구매·예약·회원가입 등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광고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의 ‘채팅창’에 직접 노출된다는 점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도 바로 이지점이다.

방법은 있다. 약 15초만 시간을 투자하면 채팅창에 광고가 표시되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휴대폰 기기에 맞춰 아래와 같이 따라해보자.

 

안드로이드 사용자

설정 - GOOGLE 서비스 - 광고 - 광고 맞춤설정 선택 해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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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광고 - 광고 추적 제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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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뉴스/블로그 에디터, 허프포스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