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세포 치료로 10년 괴롭힌 질환 치료에 성공10년간 아홉 번 실패하다 수혈 필요 없이 완치비정상 항체 만들던 B세포 공략, 정상으로 되돌려혈관 속 적혈구와 Y자 모양의 항체. 비정상 항체는 적혈구를 공격해 치명적인 빈혈을 유발한다. 독일 연구진이 면역항암제인 CAR-T세포로 이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Adobe Stock 자가면역 질환은 수많은 환자에게 평생 안고 가야 할 형벌과 같다. 인체 방어군인 면역 체계가 외부의 적이 아닌 자기 자신을 공격하면 백약이 소용없다. 독일의 47세 여성이 이런 자가면역 질환을 3가지나 앓다가 자신의 면역세포로 만든 살아있는 항암제로 완치되는 기적을 이뤘다.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대 에를랑겐 대학병원의 파비안 뮐러(Fabian Müller) 교수 연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