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로 만드는 신개념 '렌즈 카메라'가 탄생했다. 글로벌 기업 소니가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으로 기존의 어떤 제품도 흉내내지 못한 고성능 스마트폰 앱세서리 렌즈 카메라이다.
사실 제품 자체만 보면 일반 디지털 카메라에 부착하는 렌즈와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렌즈는 디지털 카메라에 부착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제품이다.
렌즈처럼 보이지만 카메라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어서 현재 '렌즈 카메라(Lens Cameras)'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렌즈 카메라는 스마트폰에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스마트폰과는 와이파이 또는 NFC 방식으로 연결되고 전용 앱을 통해서 작동된다.
이 렌즈 카메라가 더욱 놀라운 것은 DSLR 전문가 카메라급의 2,020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제 이 렌즈 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전문가급의 고해상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스마트폰을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로 바꾸는 아이디어의 조합이 아주 일품이다. 경쟁자들이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을 개선하는 데 몰두한 대신 소니는 스마트폰과 렌즈의 결합을 시도했다.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Product Specifications:
1) power button
2) microphone
3) display panel
: indicates that the card is not inserted
: indicates the remaining battery charge
4) hook for belt
5) tripod
6) ring control (DSC-QX100)
7) the power / charge / movie
green: power on
orange: running charging
red: running video
8) zoom lever
9) shutter button
10) multifunctional jack
11) reset button
Dimensions:
DSC-QX100: 62,5 mm × 62,5 mm × 55,5 mm (W / H / D)
DSC-QX10: 62,4 mm × 61,8 mm × 33,3 mm (W / H / D)
Weight (including battery pack NP-BN, 'memory stick micro'):
DSC-QX100: approx. 179 g
DSC-QX10: approx. 105 g
power supply: rechargeable battery pack NP-BN
power consumption (during shooting): 1.1 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