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애 잘하는 여자들의 공통점

해암도 2013. 2. 27. 08:56

 

연애 잘하는 여자들의 공통점

어장관리가 연애에 미치는 6가지 긍정적인 영향

 

한번에 여러 명의 데이트 상대를 만나는 문어발식 연애, 일명 ‘어장관리’는 애인에게 상처를 준다는 점에서 분명 지탄받을 일이다. 하지만 모든 일엔 양면성이 있는 법. 도덕적 관점에서 벗어나 생각해보면 어장관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많다. 솔직히 말해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 대부분은 어장관리를 하고 있거나 과거에 해본 이들 아닌가.

 

문어발식 연애를 하면 좋은 6가지 이유, 까놓고 말해보자.


일러스트 by 실론티 (ran10047@naver.com)

첫째, 연애의 기술을 갈고 닦을 수 있다.  
데이트에 달인이 되는 길은 단 한가지. 연마하고 연마하고 또 연마하는 것이다. 데이트 경험이 많을수록 데이트 할 기회가 더 많아지고 보다 낭만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왜 그러냐고? 데이트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자신 있게 소통하며 나 자신의 장단점을 깨닫는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즉, 문어발식 연애를 하면 진짜 상대라고 여겨지는 사람이 나타나 그와 연애를 해야 될 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둘째, 부담에서 벗어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월요일에 이미 데이트를 한판 했다면 수요일에 다른 누군가와의 데이트는 훨씬 덜 긴장될 테니까. 마음의 긴장을 풀고 데이트에 임하면 성공률이 높아지는 건 당연한 얘기다.

 

셋째, 매력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바,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는 지에 어느 정도는 영향을 받게 돼 있다.

 

넷째, 자신감을 키우게 된다. 
여러 사람이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자존감을 북돋아 주는데 더할 나위 없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된다. 당장에 ‘이 사람이다’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 상대에게 정착하느니 여러 사람을 기웃거릴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다섯째, 감성지능을 높여준다. 
일반적인 상대에 대한 당신의 느낌과 특정한 상대에 대한 느낌의 차이를 구별하려면 머리와 가슴이 함께 부단히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사실 머리와 가슴의 ‘대화’는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니 이런 일을 자주 해본다는 건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를 개발하는 데 좋은 연습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진짜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지름길이란 점을 명심하자. 
한번에 여러 명과 데이트를 한다는 것은 만남에 진지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 진지한 만남을 원하건 그렇지 않건 그건 몇 명을 사귀고 있다는 것과는 사실 아무 상관도 없다. 문어발식 연애는 진짜 나에게 맞는 상대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썸남’을 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니까.                                                              글, 사진 제공 / 여우지 (http://www.yeowooj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