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아기의 기적, 기아 아기의 비포 애프터 사진 ‘감동’
▲ 아프리카 기아 사태의 '상징'으로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줬던
소말리아 출신의 아기가 이번에는 충격이 아닌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아기는 생후 7달이 됐을 무렵, 세상에 그 존재가 알려졌다.
당시 아기의 체중은 3.1kg으로, 사람이 아닌 '뼈'에 가까웠다.
뼈만 남은 몸뚱이와 두려움이 가득한 커다란 눈동자를 가진 아기는 세상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던졌다.
이후 이 아기는 아프리카 기아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가족들도 모두 희망을 접은 상태였는데,
아기는 국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극심한 영양실조 및 빈혈로 사경을 헤매던 아기는 집중 치료 덕분에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다.
18개월 후 볼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건강해진 평범한 아기가 된 것이다.
(사진 : 아프리카의 절망에서 '희망'의 상징이 된 소말리아 아기/ 구호단체 블로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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