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종료되면 윈도7을 실행하는 PC는 계속해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장기적으로 보안을 유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보안이다. 사이버 위협은 그 수는 물론 수법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매월 50억 개 새로운 위협이 발생한다. 하지만 전문가가 이에 대처하기도 녹록지 않다. 그렇다고 도입하는 보안 솔루션의 수가 많으면 성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아직도 윈도7을 사용 중인 이들을 위해 윈도10 업그레이드에 대해 살펴봤다.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보안이다. 사이버 위협은 그 수는 물론 수법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매월 50억 개 새로운 위협이 발생한다. 하지만 전문가가 이에 대처하기도 녹록지 않다. 그렇다고 도입하는 보안 솔루션의 수가 많으면 성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아직도 윈도7을 사용 중인 이들을 위해 윈도10 업그레이드에 대해 살펴봤다.
윈도10 업그레이드 AtoZ
Q. 사용 중인 윈도 버전 확인은 어떻게 하나.
-좌측 하단 시작(Windows) 버튼을 누른 후 검색창에 ‘winver’라고 입력한다.
Q. 윈도10 업그레이드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은.
-개인 파일(사진 등)을 원드라이브 또는 외장하드에 백업한다.
Q. 윈도10 구동을 위한 PC 최소 사양은.
-1GHz 이상 프로세서와 1기가바이트(GB) RAM, 16GB의 저장공간이 요구된다. 최적의 환경에서 구동하기 위해선 8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PC 사용을 권장한다. 윈도7의 경우, 7세대 프로세서부터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Q. 기존 PC를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파일들이 사라지는가.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해도 파일이 사라지지 않고,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만약을 위해 중요한 파일은 백업하는 것을 권장한다.
Q. 윈도10으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이유는.
-윈도7 PC는 2015년 7월 29일 윈도10 출시 이후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당시 사용자들에게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풀스크린 알림창이 나오도록 했다. 알림창 ‘나중에 알림(remind me later)’을 선택하면 3일 뒤 다시 나타나는 식이다.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알림창을 숨기지 않았을 경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권유해왔다.
Q.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알림창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다시는 알리지 않음’(Do not notify me again)을 선택했거나 ▲윈도10 설치 후 삭제한 경우 ▲윈도10과 호환 되지 않은 경우 ▲‘윈도10 다운로드’ 앱 알림을 숨기도록 설정한 경우 ▲레지스트리 키 설정을 통해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 경우 등이다.
Q. 지원 종료 후에도 윈도7을 계속 사용할 수 있나.
-윈도7은 지원이 종료되는 14일 이후에도 설치 또는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아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보안에 더욱 취약하다.
Q. 윈도7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계속 지원하나.
-윈도7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도 14일 중단된다. 윈도 구성요소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설치된 윈도 운영체제(OS)의 지원 수명 주기를 따른다.
Q. 윈도7에서 사용한 프로그램들이 윈도10에서도 호환되는가.
-윈도7 응용 프로그램 중 99%가 윈도10과 호환된다. 호환여부는 M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안내받을 수 있는 곳은.
MS 웹사이트에서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과 구매 관련해서도 안내한다.
Q. 윈도10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가.
-MS는 올해 6월까지 보상판매 캠페인을 운영한다. 중소 중견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윈도가 탑재된 PC를 반납할 경우, 이에 대한 가치를 크레딧으로 환산해 윈도10 프로 운영체제가 탑재된 PC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식 파트너사인 금강시스템즈 및 리맨을 통해 기존 PC 반납이 가능하다. 컴퓨존과 컴퓨터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운영체제가 탑재된 PC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Q. 윈도10을 구입하려면.
-안전하게 윈도10을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MS 스토어와 공식 인증 판매점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윈도10 홈은 20만8000원, 윈도10 프로는 32만4600원이다.
Q. 기업 사용자를 위한 윈도7 추가 보안 업데이트 계획은.
-2020년부터 보안 취약점 패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3년, 1년 단위로 지원하며 ▲기기당 판매 예정이다. 3년간 200달러 수준으로 기기마다 다르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사용 중인 윈도 버전 확인은 어떻게 하나.
-좌측 하단 시작(Windows) 버튼을 누른 후 검색창에 ‘winver’라고 입력한다.
Q. 윈도10 업그레이드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은.
-개인 파일(사진 등)을 원드라이브 또는 외장하드에 백업한다.
Q. 윈도10 구동을 위한 PC 최소 사양은.
-1GHz 이상 프로세서와 1기가바이트(GB) RAM, 16GB의 저장공간이 요구된다. 최적의 환경에서 구동하기 위해선 8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된 PC 사용을 권장한다. 윈도7의 경우, 7세대 프로세서부터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Q. 기존 PC를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파일들이 사라지는가.
-기존 PC를 업그레이드해도 파일이 사라지지 않고,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만약을 위해 중요한 파일은 백업하는 것을 권장한다.
Q. 윈도10으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지 않는 이유는.
-윈도7 PC는 2015년 7월 29일 윈도10 출시 이후 1년간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당시 사용자들에게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풀스크린 알림창이 나오도록 했다. 알림창 ‘나중에 알림(remind me later)’을 선택하면 3일 뒤 다시 나타나는 식이다.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알림창을 숨기지 않았을 경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권유해왔다.
Q.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알리는 알림창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는.
-‘다시는 알리지 않음’(Do not notify me again)을 선택했거나 ▲윈도10 설치 후 삭제한 경우 ▲윈도10과 호환 되지 않은 경우 ▲‘윈도10 다운로드’ 앱 알림을 숨기도록 설정한 경우 ▲레지스트리 키 설정을 통해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한 경우 등이다.
Q. 지원 종료 후에도 윈도7을 계속 사용할 수 있나.
-윈도7은 지원이 종료되는 14일 이후에도 설치 또는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업데이트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아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보안에 더욱 취약하다.
Q. 윈도7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를 계속 지원하나.
-윈도7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도 14일 중단된다. 윈도 구성요소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설치된 윈도 운영체제(OS)의 지원 수명 주기를 따른다.
Q. 윈도7에서 사용한 프로그램들이 윈도10에서도 호환되는가.
-윈도7 응용 프로그램 중 99%가 윈도10과 호환된다. 호환여부는 M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Q.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안내받을 수 있는 곳은.
MS 웹사이트에서 윈도10 업그레이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과 구매 관련해서도 안내한다.
Q. 윈도10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가.
-MS는 올해 6월까지 보상판매 캠페인을 운영한다. 중소 중견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윈도가 탑재된 PC를 반납할 경우, 이에 대한 가치를 크레딧으로 환산해 윈도10 프로 운영체제가 탑재된 PC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식 파트너사인 금강시스템즈 및 리맨을 통해 기존 PC 반납이 가능하다. 컴퓨존과 컴퓨터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을 통해 새로운 운영체제가 탑재된 PC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Q. 윈도10을 구입하려면.
-안전하게 윈도10을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MS 스토어와 공식 인증 판매점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윈도10 홈은 20만8000원, 윈도10 프로는 32만4600원이다.
Q. 기업 사용자를 위한 윈도7 추가 보안 업데이트 계획은.
-2020년부터 보안 취약점 패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3년, 1년 단위로 지원하며 ▲기기당 판매 예정이다. 3년간 200달러 수준으로 기기마다 다르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Chosun. 이윤정 기자 입력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