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굳이 끊을 필요 없다’ ‘지나친 건강검진은 독이다’ ‘먹고 싶은 건 먹고 살자’
올 3월 출간돼 57만 부 넘게 팔린 이 책은 일본의 평균 건강수명(남성 72세, 여성 75세)을 넘긴 노인들의 건강 장수법을 안내한다.
술과 담배는 지나친 건 해롭지만 억지로 끊으려다 오히려 좌절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노년에 운동은 산책 정도가 적당하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일본에서는 이 책이 화제가 되면서 ‘○○세의 벽‘이라는 표현이 각종 매체에서 유행어처럼 번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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