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실제 나이보다 8년 젊은 뇌 갖는 생활습관 5가지
해암도
2025. 12. 24. 06:54

나이보다 젊은 뇌를 유지하는 데에는 생활 습관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쌓아온 경험과 습관에 따라 뇌는 실제 나이보다 몇 년 더 젊거나 늙어 보이는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
충분한 수면, 적정 체중 유지,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금연,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와 같은 개인이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요인들은 더 건강한 뇌 상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생활 습관 선택과 스트레스 관리는 만성 통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뇌 노화 속도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Brain Communications’에 논문을 발표한 연구진은 45~85세 중·노년층 성인 128명을 2년간 추적 관찰했다. 이들 대부분은 무릎 골관절염과 관련된 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겪고 있거나 그 위험에 놓여 있었다. 연구진은 자기공명영상(MRI)과 머신러닝 분석을 통해 참가자들의 ‘뇌 나이 격차’(brain age gap)를 평가했다.
분석 결과, 만성 통증, 저소득, 낮은 교육 수준, 사회적 불리함과 같은 어려움은 뇌가 더 늙어 보이는 것과 연관되었다. 다만 이러한 연관성은 시간이 지나며 감소했다.
대신 질 높은 수면, 건강한 체중 유지,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금연, 주변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등 건강 증진 요인이 많은 참가자는 실제 나이보다 평균적으로 더 젊어 보이는 뇌 특성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