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목 디스크 예방하려면 운동 말고 스트레스 피하세요
해암도
2024. 6. 5. 16:31
조선일보 의학 전문 유튜브 콘텐츠 ‘이러면 낫는다’가 4일 ‘목 디스크’ 편을 공개했다. 척추의 신(神)으로 불리며 ‘백년허리’ ‘백년목’ ‘백년운동’ 등의 책을 쓴 정선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목 디스크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해 소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 자료를 보면, 목 디스크 환자가 스마트폰이 대중화한 2010년, 2011년을 기점으로 25% 이상 급증한다.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앞으로 구부리기 때문에, 찢어진 디스크 상처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정 교수는 “스마트폰을 보려고 고개를 구부리면, 머리를 잡기 위해 뒤에 있는 목 근육이 긴장되고, 목 디스크에는 압박으로 작용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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