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28

심심풀이로 봤는데 어이쿠! 절로 고개가 숙여진 ‘이 영화’ - ‘천국의 속삭임’

<6> 크리스티아노 보르토네의 ‘천국의 속삭임’고통과 영광[이정향의 오후 3시] 이정향 영화감독 제목만 봐서는 빤한 내용 같았다. 심심풀이로 봤는데 어이쿠 하고 고개가 숙여졌다. 1970년 이탈리아 중부 내륙에 사는 미르코는 호기심 많고, 또래들을 잘 이끄는 진취적인 성격에다 영..

영화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