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레이팅스는 'A'(excellent·우수), 'B'(good·양호) 'C'(fair·보통). 'D'(weak·취약), 'E'(very weak·매우 취약) 등 크게 5가지 등급으로 총 74개의 가상화폐를 평가한다. 등급은 투자위험과 기반 기술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매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가상화폐 코멧과 메가코인, 쿼크, 살루스가 사실상 최하등급인 'E-'를 받았다. 익스펜스와 매치풀, 노바코인이 바로 위인 'E' 등급을, 일렉트로니움은 'E+' 등급을 부여받았다. 오로라코인과 굴덴, 팟코인, 라이즈는 'D-' 등급을 받았다.
와이스 레이팅스의 설립자인 마틴 D.와이스는 취약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는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를 유동자산 5% 이내로 제한하고 해킹 위험을 고려해 거래소에 화폐를 저장하지 말라고 조언했다.